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 생방송 참관할 150명 모집한다! (조작 논란 정면 돌파)

 

 

 

안녕하세요, 데일리채널입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 주관사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오는 6월 10일 MBC 상암 골든 마우스홀에서 대국민 로또 6/45 추첨 공개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참관 인원은 약 200여명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복권 홍보대사인 배우 김소연과 일반인 150명 등이 참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인으로서 참관을 희망하는 분께서는 복권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만 가능하며 지난 6개월 간 방청 경험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물론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구요. 당첨자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이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번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 생방송이 진행되는 이유는 아마도 지난 번 당첨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조작 논란이 다시 한 번 불거져서 이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200여명이 참관을 한다고 해서 조작 논란이 해소될까 싶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소수지만 기존에도 20여명의 참관인이 함께 해왔었기 때문이죠. 과연 이번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 생방송이 조작 논란을 정면 돌파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로또 1등에 당첨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