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전문샵 햄토피아 30,000원 솔직 후기 (기호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선호의 데일리채널입니다. 이번에 또 햄토피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주문 역시 믿고 사는 햄토피아였습니다. 배송부터 사은품까지 정말 만족스러움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과연 이번에는 햄토피아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하였는지 함께 보시도록 할게요. 참고로 설명드릴 때 기호도 부분은 햄스터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해주세요.

 

[JR팜] 햄스터 피스트 1kg(완품) 10,500원

 

[버니] 드워프햄스터 드림 엑스퍼트 500g(완품) 14,500원

 

먼저 JR팜 제품은 가성비 제품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엑스퍼트보다 양은 2배지만 값은 오히려 싸다는 점, 그렇다고 기호도가 나쁘지도 않습니다. 다만 저희 집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리는 거르고 먹더라구요. 그래도 잘 먹습니다. 그리고 엑스퍼트의 경우 고급사료 중 하나인데요, 정말 봉지를 여는 순간 왜 비싸고 왜 고급사료라고 불리는지를 알겠더라구요. 여유가 되신다면 꼭 엑스퍼트를 급여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소분구매시에는 햄토피아에서 미리 가루를 채에 걸러주지만 완품을 구매하셨을 때는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 오기 때문에 가루가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채에 걸러서 급여해주시는게 좋아요.

 

[마루칸] 하무하무 딸기 퓨레 6개(완품) 4,600원

 

건조 연방 낱개 1개 /천연 이갈이 1,500원

 

사실 퓨레는 3만원이 넘어야 배송비 무료라 어차피 사도 안사도 비슷한 돈을 내야 했기 때문에 사봤는데요, 그동안은 퓨레가 급여 방법도 까다로울 것 같고 흘리기도 흘릴 것 같아서 조금은 멀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 먹여보자고 산 지금은 햄스터에게 정말 좋은 간식이라는 것을 느껴요. 끝을 똑 따서 앞에 갖다주고 살살 내용물이 나오게 밀어주면 쪽쪽 빨아 먹더라구요. 그리고 퓨레 자체가 묽지가 않아서 떨어지는 거 하나 없었구요. 지금은 퓨레 봉지만 보면 미친듯이 달려올 정도로 기호도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건조 연방 역시 대박이었습니다. 넣어주기만 했는데 이것도 미친듯이 물고 뜯고 그러더라구요. 이갈이하는데 정말 좋아요. 지금은 다 물어뜯어서 모습이 온데간데 없지만 다음 주문때도 하나 또 시켜볼 생각이 있어요.

 

 

 

사은품

 

[사은품] 로로펫 야채과일 스트로우 1p

 

[사은품] 무염 당근국수 맛뵈기용

 

[사은품] 무염 자색고구마국수 맛뵈기용

 

마지막으로, 햄토피아하면 또 유명한게 사은품이잖아요? 이번 사은품 역시 너무도 만족스러운 간식들로 구성되서 와서 햄스터들한테 사료와 함께 틈틈히 먹이고 있답니다. 덕분에 따로 간식비가 필요하지 않은데다가 정말이지 다양하게 급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