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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전문샵 햄토피아 30,000원 후기 (사은품이 무려 16개)

햄스터

by MASHIHO 2018. 12.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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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데일리채널입니다. 거의 한달만에 햄스터 전문샵 '햄토피아' 후기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벌써 3번째 구매인데요, 매번 만족스러운 고객대응에 단골까지 약속을 했습니다. 아직 여러분들이 햄스터 전문샵을 정하지 못하셨다면 제 포스팅을 보고 햄토피아를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리빙을 서로 연결하기 위해 터널을 구매하려고 햄토피아에 접속했는데요, 마침 또 신상품이 들어와서 지름신이 강림해 함께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 외에 다른 것들도 구매해서 약 30,000원 어치를 구매하였는데요, 함께 보시도록 할게요.



1. 펫존 터널 에스터널 2,300원


터널 중 가장 흡족했었던 터널입니다. 그 이유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리빙을 이을 때 리빙간의 높낮이가 안맞은다면 대단히 곤란한 상황이 오는데요, 이 에스터널을 이용하면 각도 조절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유용해요.


2. 펫존 터널 일자 터널 1,600원


3. 아마존 터널 엘터널 800원


4. 펫존 터널 터널마개 1,200원


티 터널이 있었는데 쓰는 구멍은 두개여서 구멍 하나가 남아 쓰지를 못했는데요, 이번에 터널마개를 구매함으로써 티터널까지 장착을 해줄 수가 있었습니다. 약간 우주선같은 느낌으로 해줬는데요,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루에도 몇 번씩 터널마개에 올라타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아마존 터널과 펫존 터널이 호환이 되는데 가격차이가 심한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물론 공정비용에서 나오는 차이도 있는데요, 쓰면서 느끼는 점은 펫존 터널이 좀 더 뻑뻑합니다. 그만큼 결합력에서 아주 우수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반면 아마존 터널은 쉽게 결합이 되지만 쉽게 빠지기도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펫존 터널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5. 하겐 사막모래 - 레드 700g (소분) 4,400원


마침 목욕모래가 동이 나버렸는데요, 전에 쓰던거는 한 번 쓰고 버릴 수 밖에 없었는데 이 하겐 사막모래는 한 번쓰고나서 씻어서 볕에 말리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이 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케이지에 넣어주니 적응 금방하는 것 같더라구요.


6. 돔형 도자기 급식기 3,000원


7. 아크릴 자석 해먹 - 드워프용 8,200원


구매 계획에는 없었지만, 3만원을 맞춰서 배송비를 안내겠다는 각오로 산 상품인데요, 사고 보니 매우 맘에 들었고 계단 느낌으로도 햄스터들이 사용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조금 컸지만 급식도 여기에 해줄 수 있고 괜찮은 상품입니다.





8. 볼트세트-급수기 구멍 막기용 2개 1,000원 (각 500원)


케이지에 작은 구멍이 있었는데, 여기를 막 갉아 먹더라구요. 그래서 이 볼트세트를 구매하였는데요, 크기도 적당하고 미관상 전혀 이질감이 없어서 좋았어요.


9. 코코넛 야자 해먹 7,800원


햄토피아에 이번에 들어온 신상품인데요, 자연주의 케이지에 매우 어울리는 아이템이에요. 케이지 위 철망에 고정이 가능하고, 계단 높낮이도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실물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꽤 높이가 있더라구요. 제가 키우는 햄스터가 드워프라 이걸 올라갈 수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요, 생각 외로 영차영차해서 올라가더라구요. 물론 계단을 하나하나 밟지 않고 하나정도만 밟고 바로 코코넛에 앞발을 넣어서 올라가더라구요. 힘이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 잠도 거기서 자고 먹이도 가지고 가서 먹더라구요. 아지트 같은 아늑함이 있어서 그런지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사은품] 무염 자색고구마국수 맛뵈기용


[사은품] 할란 2018s 100g 소분


사은품도 많이 받았는데요, 저는 3만원 중 4천원을 적립금으로 결제를 하여 26,000원어치만의 선택 사은품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퓨리나 익스를 먹지 않는 것 같아서 할란을 선택해 봤는데요, 퓨리나보다는 기호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 익스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사실 익스의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아 저처럼 사은품으로 고르시거나 소분구매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사은품] 간식 13


저는 따로 간식은 구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한 두개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이렇게 사은품으로 주는 간식만 줘도 양이 넉넉한 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에 있어서 햄토피아를 선택하는데 큰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은품] 햄토피아 스티커


이번에 새로 나온 햄토피아 스티커인 것 같은데요,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잘 뒀다가 나중에 써먹을 데 있으면 써야겠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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